▲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비선교 수해복구공사가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재가설됐다.
▲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비선교 수해복구공사가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재가설됐다.
지난 2017년 7월 집중호우에 교각 침하로 피해를 입은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비선교 수해복구공사가 완료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85년 가설된 비선교는 지방하천인 내촌천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집중호우시 하천이 범람하는 등 재해에 취약한 시설물로,지난 2017년 7월 집중호우시 교각 침하로 피해가 발생,마을주민들은 그동안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이에따라 군은 지난 2018년 3월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비선교 L=90m,비선동1교 L=20m,접속도로 L=250m 등 총 360m의 교량과 도로를 재가설했다.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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