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북원여고가 지난 15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폐막된 제28회 강원도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원주 북원여고가 지난 15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폐막된 제28회 강원도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원주 북원여고가 2년 연속 강원도청소년연극제 대상을 차지했다.한국연극협회 강원도지회(회장 조민철)는 지난 15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8회 강원도청소년연극제 폐막식을 갖고 수상팀을 선정했다.대상은 ‘산골’을 공연한 북원여고가 수상했으며 금상은 동해광희고와 속초고가 각각 받았다.은상은 평창고,속초여고가 차지했으며 동상은 한샘고,설악고가 수상했다.최우수연기상에는 장선아(북원여고)·최연지(동해광희고) 학생이 선정됐으며 지도교사상은 이영훈 북원여고 교사에게 돌아갔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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