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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변화에서 희망을 봤다”

[민선7기 출범 1년]최문순 화천군수 인터뷰
산천어축제·LPG 구축 등 성과
교육환경 조성, 미래 위한 투자
흙수저·금수저 논란 불식 노력
평화관광 성공위해 군부대 협의
화천군민이란 자부심 심어줄것

이수영 sooyoung@kado.net 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 지금까지의 민선 7기 군정을 평가한다면.

“민선7기 화천군은 교육,복지,농업,지역경제,지역발전 등 5개 분야에서 14개 전략,총 68개의 공약사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19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A등급(총점 70점 이상)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실천하는 일만 남았다.화천산천어축제의 글로벌 육성축제 선정과 LPG 배관망 구축 등이 지난 1년 간 주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겠다.”



■ 교육 및 보육환경 조성노력 성과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1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벌써 화천에서는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전국 최초로 모든 대학생 자녀들의 등록금 실 납입액 100%가 지원됐고,거주공간 지원금도 지급됐다.화천어린이도서관과 사내도서관은 이제 지역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놀이터이자 배움터로 자리 잡았다.모두 미래를 위한 투자다.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맞다.하지만 먼저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법이다.민선 7기 남은 기간 역시 교육과 보육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화천에서만큼은 흙수저,금수저 논란을 완전히 없애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 평화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데,대비책은.

“바야흐로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장기적으로는 북한강을 통한 남북 수로관광루트 개발 등도 염두에 두고 있다.하지만,일단 실현 가능한 백암산 특구와 파로호,평화의 댐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에 역량을 모으겠다.평화관광의 성공을 위해서는 군부대와의 협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현재 국방부,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주요 관광지 일대 민간인 통제선 조정,군 유휴부지 활용 등을 놓고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남은 기간 군정 방향은.

“군민들이 화천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겨울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산천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내는 곳,어린이들만을 위한 도서관을 지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곳,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대학에서도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곳,노인과 국가유공자,참전용사가 강원도 어느 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지원과 존경을 받는 곳,바로 이 화천에서 살고 있다는 자랑스러움을 군민 모두의 가슴에 심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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