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동주관 협약

▲ 강릉예총과 가톨릭관동대는 최근 가톨릭관동대에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강릉예총과 가톨릭관동대는 최근 가톨릭관동대에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예총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의 발전을 위해 지역대학과 손잡았다.

강릉예총(회장 박선자)과 가톨릭관동대(총장 황창희)는 지난 14일 가톨릭관동대에서 공동주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인력과 시설 등 공동활용과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 콘텐츠 및 서비스,학술교류에 대한 발굴 육성 및 상호 활동지원 업무를 협업한다.

또 예술축전을 통한 창의적 인재양성과 취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오는 7월 26~28일 강릉경포해변무대,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등에서 국제교류전시,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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