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백순구)과 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1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에서 ‘공공의료,지역 보건 및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양 기관은 상호 간 긴밀한 정보소통시스템을 구축,응급 환자 발생 시 환자 정보 공유 및 응급 조치,병원 이송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한다.이를 통해 환자 상태에 따른 효과적인 병원 분산배치를 유도하고 중증·만성질환 등 증상에 따른 의료기관 전원 등 환자 맞춤형 치료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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