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
130세대 규모, 2012년 말 준공

삼척 당저지구에 공공형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13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삼척시는 내달 행복주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신청,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준공은 2012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저지구 행복주택은 고령자,취약계층을 비롯한 대학생,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형 임대주택으로 지상 7층,130세대(전용면적 60㎡ 이하) 규모로 신축된다.

사업비는 국비 32억원,시와 공기업 부담 각 65억원 등 총 162억원이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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