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간담회 등 의견 수렴
스마트 농임업발전소 등 포함

정선군이 미래 지역성장 동력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5개 분야를 발표했다.

군은 17일 군청에서 ‘정선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자립기반 강화(일하고),안정적이며 편안한 정주인프라 구축(편안하고),청년공간 활성화로 청년 활력증진(즐기고),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확충(누리고),참여와 소통을 위한 지속성 확보(참여하고) 등 5개 분야,30개 세부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용역은 지역 내·외 청년 설문조사와 청년정책위원회 간담회,중간보고회,관련부서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 의견을 수렴했다.세부 실행과제는 일자리·경제 분야 스마트 농임업발전소와 청년가업2세 육성,청년 공동생활공간,신혼집 리모델링 지원,정선 청년문화의 날,대체인력뱅크,청년통합지원센터 등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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