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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술국제교류전이 ‘별마로 7개월을 그리다’를 주제로 18일 오전 11시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막돼 25일까지 진행된다.영월군과 중국 위해시 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교류전에는 영월미술협회(회장 지상섭)와 위해경제기술개발구미술가협회(주석 류곤) 작가 45명이 참여해 영월 10경(景)을 비롯한 양국의 자연환경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또 미래 세대를 함께할 양국 초·중·고 학생 각 30명이 참여하는 학생 작품 전시도 함께 열린다.이어 8월에는 중국에서 교환 전시회를 개최한다. 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