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18,19일 이틀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벌인다.합동점검반이 지역내 33곳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무허가 또는 무표시제품 취급 여부,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이와 함께 위해발생 및 정서저해 우려가 있거나 구매를 부추길 수 있는 포장 사용식품 등 어린이 위해 식품 조리 판매에 대한 실태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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