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 자연휴양림이 오는 28일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두루웰 자연휴양림은 산림 체험과 산림 휴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갈말읍 지경리 일원에 조성했으며 모두 15채의 숙박시설에 하루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군은 두루웰 자연휴양림 개장에 앞서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은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간 시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시설 이용요금의 30%는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두루웰 숲속문화촌은 매주 화요일 휴장한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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