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고재정)는 ‘2019 강릉 독립영화제작’ 지원작으로 4편의 단편 영화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선정된 작품들은 ‘81’,‘그날의 바다’,‘크리스마스에 바다는’,‘초행길’로,후반 작업을 통해 강릉지역 특색이 두드러지고,영화 완성도가 향상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 후반 제작 지원을 통해 영화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활발한 영화 작품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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