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벽·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운영중인 희망택시의 운행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희망 택시는 버스 이용이 어려운 벽·오지 마을에서 현금 1500원(자부담)을 지불하고,택시를 이용해 시내 공통 거점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택시 야간할증(00:00∼04:00)이 적용된 요금은 모두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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