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수필 분야 예술가 참여

▲ 페이퍼 표지.
▲ 페이퍼 표지.

강릉지역 예술가 5인이 뭉쳐 ‘월간 페이퍼’를 발행하는 등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목된다.

강릉 초당동에 소재한 독립출판서점 ‘깨북’을 거점으로 강중섭(힙합음악),김동길(회화),고기은(수필),윤의진(일러스트레이션),최제헌(설치미술)등 5명의 지역예술가들이 모여 지난 3일 월간페이퍼 ‘공사하러 같이 갑시다!’를 발행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路(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예술로가다 공사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프로젝트 명은 ‘공간과 사람 사이를 예술로 잇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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