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소음·진동 등 점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원주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자문단 현지실사가 실시된다.

군은 20,21일 이틀간 원주환경청 관계자 및 환경영향평가 자문단,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하부정류장 및 6개 지주 등 오색케이블카 사업예정부지에서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군이 원주환경청에 설악산 오색삭도 환경영향평가 본안 보완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뤄지는 이번 실사에서는 동·식물,지형·지질,소음·진동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설명을 갖게 된다.이번 환경영향평가 자문단에 이어 경관심의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는 각각 7,8월 현장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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