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는 19일 정례회 속개하고 군을 상대로 군정질문에 나섰다.

김귀선 부의장은 “양양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를 위해 올해 맛있는 야시장을 총5회에 걸쳐 계획하고 있는데 협소한 공간과 다양하지 못한 품목이라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김택철 의원은 “시내 중심 도로변에 쓰레기 방치 실태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만큼 강력한 행정조치가 요구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의성 의원은 “온난화에 따른 수온상승,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어족자원이 감소해 어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최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