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19일 정례회를 속개,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주현 의원은 “외국인 선원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남순 의원은 “지속 가능한 어업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어장의 개인 임대가 불가하니 지속적으로 단속하라”고 강조했다.

최재석 의원은 “가로수 조성 시 통일성 있는 수종 선정이 필요하며 훼손 행위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활어센터 해수유입 관로 공사가 시작 3년이 지나도록 완공되지 못하고 있으니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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