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6일 오후 2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서울 예술의 전당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나는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상영한다.

이날 스크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비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문태국 등 디토를 거쳐 간 역대 멤버들이 모여 모차르트와 바흐 등 실내악의 향연을 담은 디토 10주년 기념 스페셜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의 공연 실황 영상이 선보인다.관람은 무료이며 입장은 선착순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