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프라자서 작가 40명 작품 전시
단동시 일상 풍경사진 등 선보여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지부장 안광수)가 21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아트프라자에서 ‘제17회 한·중 사진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전시회에서는 춘천과 중국 단동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40여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단동시의 일상 풍경을 비롯한 압록강 풍경사진과 의암호와 춘천호,소양강 등과 어우러진 춘천의 모습 등 두 도시를 대표하는 사진들을 교류하며 한민족의 정서를 공유한다.개막식은 21일 오후 4시.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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