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제3기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구성한다.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은 지역 후배들에게 알짜 학습 노하우 및 자기 관리법 등을 전수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17년 39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9명 등 총 68명의 멘토가 활동했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학교 출신으로 우수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및 미래인재,향토장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멘토단은 내달초부터 진로·진학 멘토링 뿐만 아니라 지역 고교 진학시 각종 지원 혜택 및 우수 대학 입학 사례 등을 소개하는 ‘내 고장 학교 보내기’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멘토단은 대학교(원) 졸업 또는 본인 희망 시까지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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