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춘(사진) 원주우체국장이 34년간 공직생활을 마치며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야기’란 책을 펴냈다.이 국장은 10여 전부터 신문에 기고한 글 60여 편을 모아 자신의 생각과 삶을 녹여내 이번에 책으로 출간했다.이 국장은 “평균적인 삶을 살기위해 노력한 평범함 사람으로 내 자신의 삶도 반추되지 않을까 싶어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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