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연맹 창립65주 오찬 초청
심성희 전 도여협회장 대통령표창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회장 주복용)가 21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김상하 삼척지회장은 정부포상 국민포장을,심성희 전 강원도여성협의회장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또 배선자 동해시지회 고문,최옥남 홍천군지회 고문,최금숙 속초시지회 고문,함기대 강릉시지회 고문,이순우 인제군지회 여성회장,한애자 철원군지회 김화읍분회장,원복재 횡성군지회 부회장은 행안부장관 표창을,박태근 동해시지회 부회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포상 봉사장을 수상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의 대표적인 보수단체인 자유총연맹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박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