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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방치’ 드림랜드 부지 활용 속도

시,5개 활용안 현장답사·심사
내달 중 최종안 선정·도 제출

정태욱 tae92@kado.net 2019년 06월 24일 월요일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가 장기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 지역사회가 희망하는 부지 활용 최종안 도출이 초읽기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원주시는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사무소에서 해당 부지 활용방안 부서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시는 올초 부지 활용방안으로 1차 선정된 공원,어린이 놀이시설,캠핑장,물놀이시설,반려동물 시설 등 5개 유형에 대한 검토를 위해 현장 답사와 자체심사를 했다.시는 이를 토대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박윤미 도의회 부의장이 의회 정례회를 통해 부지 활용방안으로 ‘치유농업 중심의 복합 농업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제안의 핵심은 부지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에 맞게 텃밭과 농토를 조성해 소비자가 직접 경작하고 생산,가공,체험하며 심신을 치료하는 치유농업센터 설립과 친환경 생태농업 클러스터 단지 조성이다.도내 대표 치유농업 육성과 80여개 생활협동조합과 연계한 친환경 허브화에 따른 새로운 농업관광 창출도 기대된다.

시는 늦어도 내달 중 최종안을 도에 제출할 계획이며,도는 최종안과 각계의 제안 등을 종합 검토해 활용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한편 도유지인 소초면 학곡리 26만여㎡ 부지에 조성된 치악산 드림랜드는 지난 2015년 민간위탁 계약 종료와 추가 투자 부진 등에 따른 이용객 급감으로 폐장됐으며 4년째 방치되고 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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