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동해·삼척시위원회가 출범한다.정의당 강원도당은 24일 삼척 루디아 카페에서 도당 소속 동해·삼척위원회의 창당대회를 통해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위원회는 춘천,원주,강릉,속초·고성·양양에 이어 정의당 도당의 5번째 지역단위 단체가 된다.이로써 정의당은 강원 영동권 주요지역에 위원회를 두루 갖추게 됐다.

앞서 지난 달 동해·삼척위원회는 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동해시와 삼척시를 하나의 지역위원회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신임 위원장에는 최승기 현 환경보호시민운동 강원도본부 공동대표가 선출된 전망이다.최근 최 대표가 위원장 단독후보로 등록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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