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작 영화를 정선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상영하는 작은 영화관이 고한읍에 오픈한다.

군은 오는 26일 고한읍 고한리에서 지역 문화 사랑방인 ‘고한시네마’를 개관한다.고한시네마는 고한읍 고한리 63번지 일원 1308㎡의 부지에 38억원을 투입해 61석과 52석 규모 2개의 상영관을 갖췄다.또한 전문영화시스템 구축에 따라 최신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3D 영화 8000원이다.영화관은 365일 연중 운영된다.고한시네마는 개관일인 26일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을 개봉작으로 상영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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