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운영,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센터에서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과 진단검사를 실시한다.전국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 진단자에게 약제비를 지원하고 치매진단 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물품 등을 제공한다.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와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이름과 연락처 등이 기재된 인식표도 발급할 계획이다.
치매환자의 가족은 물론 치매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열린 가족카페와 가족 프로그램,자조모임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지역내 등록치매환자는 5월 기준 2140명이며 치매 추정 인구는 4751명이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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