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커피축제의 첫 민간집행위원장 위촉식이 최근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 강릉커피축제의 첫 민간집행위원장 위촉식이 최근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강릉커피축제의 첫 민간집행위원장으로 김용덕 학산 테라로사 대표가 위촉됐다.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김용덕 학산 테라로사 대표를 올해 강릉커피축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해 글로벌 축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김 대표는 지난 2002년 학산 테라로사커피를 설립해 커피도시 강릉을 알리는데 일조했으며,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장,커피품평대회 ‘Cup of Exellence’ 국제 심판관 등을 역임하는 등 커피업계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편 제11회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3∼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에서 개최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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