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인 신사임당이 화폐 인물로 도안된 ‘5만원권’ 화폐 발행 10주년,‘오죽헌 음악제’가 22일 강릉 오죽헌 내에서 개최됐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예총(회장 박선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한근 시장,권성동 국회의원,이재안 시의회 부의장,이순희 강릉여협회장,박선자 강릉예총회장,고은숙 율곡연구원 사임당 21회장,박인자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계 인사,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국악밴드 한소리 예술단의 ‘사랑가’를 시작으로 강릉시립합창단 테너 박준호,이태영밴드,가수 한승기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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