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서 전통김치 4종 선보여

▲ 여성발명왕 엑스포에 참가한 김순자(왼쪽 두 번째) 명장이 한성식품 부스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와 박원주 특허청장에게 특허김치를 설명하고 있다.
▲ 여성발명왕 엑스포에 참가한 김순자(왼쪽 두 번째) 명장이 한성식품 부스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와 박원주 특허청장에게 특허김치를 설명하고 있다.

정선 김치 전문기업 한성식품이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폐막한 ‘2019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를 통해 독보적인 김치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성식품(대표이사 김순자 명장)은 전 세계 여성발명인과 특허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회에서 한국전통김치와 등록을 마친 특허김치 등을 공개했다.또한 포기김치,갓김치,열무김치,총각김치 등 한국 전통김치 4종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운영해 인기를 얻었다.대한민국 김치명장 1호 김순자 명장은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할랄 인증 김치,맵지 않은 김치 등을 개발해 소개하고 있다.한성식품 관계자는 “엑스포 참가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김치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