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사범학교 6·25 참전 전몰 학도의용군 추모행사가 24일 춘천교대에서 이환기 총장,학도의용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춘천사범학교 6·25 참전 전몰 학도의용군 추모행사가 24일 춘천교대에서 이환기 총장,학도의용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교대 6·25 참전 학도의용군회(회장 이만우)는 24일 춘천사범학교 6·25 참전기념비 앞에서 전몰 학도의용군 추모행사를 거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이만우 학도의용군회장,이환기 총장,조성호 총동문회장,이양숙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학도의용군 회원 30여명 등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이날 행사는 전몰 학도의용군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헌화,추념사,교가 제창의 순으로 이어졌다.춘천사범학교의 6·25전쟁 학도의용군 참전 인원은 207명으로 당시 이들의 나이는 16세에서 21세였다.이만우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학생 신분임에도 구국의 일념으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전몰 학도의용군의 희생 정신을 잊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박가영

 

▲ 춘천사범학교 6·25 참전 전몰 학도의용군 추모행사가 24일 춘천교대에서 이환기 총장,학도의용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춘천사범학교 6·25 참전 전몰 학도의용군 추모행사가 24일 춘천교대에서 이환기 총장,학도의용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춘천사범학교 6·25 참전 전몰 학도의용군 추모행사가 24일 춘천교대에서 이환기 총장,학도의용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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