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4일 제211회 정례회를 열어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민철 의원은 “시정 주요업무 자체 평가에 있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으나,객관성 확보 차원에서 크로스체크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명숙 의원은 “용역 발주시 사업부서는 과업지시서 작성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하고,용역업체 선정시 전문성을 가진 업체가 선정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희창 의원은 “초고령사회에서 청년세대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경기 부양책이라는 점에서 해법 마련을 위한 투자가 선행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억연 의원은 “개최 실적이 없는 위원회는 관계법령을 검토해 정리하길 바라며,인구증가시책과 관련 우수사례를 참고해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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