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횡성 문화예술회관

횡성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비보이 넌버벌 뮤지컬 ‘쿵! 시즌3 DREAMER’가 25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현재 홍대 비보이전용극장에서 공연 중인 작품으로,청소년들이 좌절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화려한 춤으로 표현했다.

공연은 70분간 진행된다.공연문의는 횡성문화재단(343-8879)으로 하면 된다.

또 문화프로덕션도모가 연출한 연극 ‘하녀들’이 오는 28일 오후 7시와 29일 오후 3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청소년을 찾는다.‘하녀들’은 하녀들과 신계급주의,마담을 모시는 두 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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