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복싱 남북교류전 전초전 시즌4 대회가 지난 23일 철원군 철원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 프로복싱 남북교류전 전초전 시즌4 대회가 지난 23일 철원군 철원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프로복싱 남북교류전 전초전 시즌4 대회가 지난 23일 철원군 철원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이 후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헤비급,슈퍼라이트급 등 6경기를 치렀다.이날 첫 게임은 한국타이틀매치 이성민(현 헤비급 랭킹1위) 대 이후원(전 헤비급 한국챔피언) 선수의 10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으며,이성민 선수가 2대1 판전승했다.군은 이날 경기에서 한국 복싱 유망주에게 우수선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안의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