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주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장은 “동해병원이 강원권 산재장해진단 전문 의료기관과 산재재활수가 개발,재활상담,업무 관련성 조사 등으로 진료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동해시민과 산재환자들의 진료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 상계백병원 외과에서 진료를 시작,상계백병원 11~13대 병원장,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을 역임했다.또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병원평가위원장,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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