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를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양구군 평생교육협의회’가 26일 창립된다.

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한다.협의회는 조인묵 군수를 당연직 의장으로 군의원,학계전문가,교육청 관계자,사회단체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2019년 평생교육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등을 열어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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