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5월 수출실적이 1억8042만 달러로 8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5월까지 누계 실적은 8억576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지난해 9월 이후 플러스 성장을 거듭해 2년 연속 20억 달러,2022년 수출 30억 달러 목표 달성 전망이 밝아졌다.

25일 도에 따르면 5월 중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은 의료용 전자기기(2695만 달러),시멘트(2038만 달러),합금철(2010만 달러),자동차부품(1997만 달러),면류(1385만 달러) 등이다.

국가별로는 중국(3372만 달러),미국(2976만 달러),일본(1820만 달러),인도네시아(649만 달러),인도(624만 달러),네덜란드(564만 달러),칠레(552만 달러) 순이다.

의료용 전자기기,자동차부품,합금철,면류 등 전통적인 강원도 주요 수출품이 그동안 수출 의존도가 높았던 미국과 중국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인도,칠레,멕시코,브라질 등지에서 선전해 증가세를 유지했다.화장품,의약품,식음료 등 강원도 전략품목도 꾸준하게 증가세를 지속했다.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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