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주년 기념행사서 원곡 제창
논란의 6·25의 노래 제창은 국민의례,표창수여,기념사,기념공연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폐식 전 기념노래 제창 순서에서 춘천시립합창단과 참석자가 다함께 6·25의 노래와 전선야곡을 차례로 불렀다.온라인에서 가사의 일부분이 개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날 참석자들은 원곡 가사 그대로 제창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진보정권이 해당 노래를 금지곡으로 정하고 개사까지 했다는 게시물이 떠돌면서 누리꾼들을 사이에 ‘거짓뉴스’ 공방이 오갔다.박가영 ▶관련사진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