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는 25일 제241회 정례회 일정으로 전통시장 등 군정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

김택철 의원은 폐기물처리시설 증설과 관련해 “악취 등 환경문제와 관련한 주변 마을주민들의 민원을 잘 수렴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김우섭 의원은 “아쿠라리움 건립을 민간투자 업체에 선 대부,시설물 축조 이후 매각 방식으로 사업추진 하고 있는데 군유지가 당초 대부한 목적 이외는 사용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귀선 부의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과 운영에 따른 주민 사전교육과 위생관리로 농산물 가공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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