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과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종합학교를 운영한다.군은 27,28일 경동대에서 1차 귀농귀촌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경동대 평생교육대학 위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시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선도농가(사과·표고버섯) 방문,귀농·귀촌 전문가특강 등이다.이경일 군수는 “이론과 현장실습을 적절히 배분해 지루하지 않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며 “ 귀농·귀촌 일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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