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면 주민교육 참여 5명
최고령 72세 장기운씨

평균 연령 60세 이상의 농촌지역 이웃주민 5명이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 동시 합격,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신승길)가 자체 진행 중인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주민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귀래면 이웃주민들이다.이들은 올 1월부터 교육에 참여,최종근 귀래면 산업담당의 지도로 센터에서 매주 주경야독해 왔다.

최근 실시된 정기 기능사 2회 국가기술자격증 2차 시험에 수강생 10명이 응시,5명이 최종 합격했다.5명 중 3명이 산림기능사,2명은 산림과 임업종묘 기능사 두개를 따냈다.이들 합격자 평균 연령은 62세이며 최고령은 장기운씨로 72세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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