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건강한 여름나기와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최종수 건설과장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올해도 폭염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체계적인 폭염대비 대책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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