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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동해북부선’- 중국 ‘ 일대일로’ 3대현안 손잡는다

도-지린성 자매결연 25주년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미래인재 육성 등 교류강화
오늘 주요 5개 기관 협약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6월 27일 목요일
▲ 강원도-지린성 25주년 기념 상생협략 공동선언문 체결식이 26일 중국 창춘 샹그릴라호텔에서 최문순 지사와 징쥔하이 지린성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국 지린성 장춘/ 서영
▲ 강원도-지린성 25주년 기념 상생협략 공동선언문 체결식이 26일 중국 창춘 샹그릴라호텔에서 최문순 지사와 징쥔하이 지린성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국 지린성 장춘/ 서영

동북아지역 신북방경제 거점지역인 강원도와 지린성(吉林省)이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경제교류 확대를 비롯해 문화·교육·체육·농업 등 각 부문 교류 협력 강화 및 미래인재 육성 등 상생발전 비전을 선포했다.특히 강원도와 지린성은 한국의 북방경제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연계,양 지역 간 철도,해운,항공 루트 개척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최문순 도지사와 징쥔하이(景俊海)지린성장은 26일 오후 장춘 샹그릴라 호텔에서 도-지린성 25주년 기념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이를 토대로 양 지방정부는 바이오,의료기기,자동차 부품 등 양 지역 우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관광활성화,바닷길·하늘길 재개통,미래인재 육성 및 민간교류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최 지사는 “해상 일대일로와 동해북부선으로 대표되는 철도 일대일로,세계 최초로 강원도에 조성되는 중국문화타운 등 문화 일대일로 3대 현안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징쥔하이 성장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한국,강원도의 북방정책을 연결시켜 상생발전을 이루고,특히 남북철도(동해북부선)가 연결되면 이는 지린성과도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상생발전 비전 선포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징쥔하이 성장은 장춘에서 열리는 동북아박람회에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참석을 요청했다.

도와 지린성은 미래전략산업 등 각 부문 상생발전의 이행을 위해 27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옌벤아오동약업그룹,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야타이그룹,강원도개발공사-베이다후 스키장,강원FC-야타이FC,한림대-지린외국어대 등 양 지역 5개 주요기관 대표들이 전략적 협약을 맺는다.또 도내 3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전략상품 무역상담회와 중국인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강원관광 홍보설명회,재외동포언론인 간담회 등도 개최한다.한편 최 지사는 이날 크라스키노에 있는 안중근 열사 단지동맹비를 시찰하고 훈춘∼장춘 고속열차편으로 장춘으로 이동했다. 중국 지린성 장춘/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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