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범(53) 오대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지난 2004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감회가 새롭고 더욱 애착이 간다”며 “오대산국립공원의 생태계 가치를 더욱 증진 시키고 지역사회 상생발전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출신으로 경기대 토목공학과 졸업.지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오대산,북한산,설악산,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본부 환경기술부장,환경관리부장,공원환경처장 등을 역임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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