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6일 제211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명숙 의원은 “수학여행단 유치는 경제적 측면에서 한계가 있어 결연도시 시민 방문을 위한 홍보책 강화와 마을 주관 축제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권정복 의원은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성 없는 사업이 제외되도록 하고,도계도서관 접근성 문제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고 했다.김원학 의원은 “주민 숙원사업인 가곡온천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준공이 지연되고 있어 조속히 행정절차를 이행하라”고,김민철 의원은 “지속적인 세급미납 업체에 대해 계약상 불이익 등 제재 방안을 마련하고,도계이끼폭포 개발은 화전민촌,폐교 등과 연계해 조속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구정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