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삼척시의회는 27일 제211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희창 의원은 “화재발생시 연기에 의한 질식사가 많으므로 방연마스크 도입·지원 방안과 청년몰 입주시 예상되는 어려움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김억연 의원은 “중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입점시 주변 상인 소득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혜택 강화에 신경쓰라”고 당부했다.

김민철 의원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회보험료 지원시 임금지급 적정여부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신규 기업의 보조금 남용사례가 없도록 하라”고,권정복 의원은 “농공단지 입주 업체들의 판로 확보 어려움에 대한 해소책과 광산업체 실태조사시 법령위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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