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 시의회에 촉구
7곳 운영·199명 재학
이들 학교에 따르면 미인가 대안학교는 일련의 교육 과정이 진행됨에도 불구,교육 과정에 필수인 기자재 지원은 물론 화재 대피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지원책이 전무한 실정이다.특히 재학생은 자퇴·퇴학생과 동일한 ‘학교 밖 청소년’으로 분류돼 아무런 보호책 없이 각종 안전 사각지대에 무방비 노출되고 있다.
한편 미인가 대안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상 학교설립 및 분교설치인가를 받지 않은 교육 시설로,원주에는 7곳이 운영 중이며 유치원 및 초·중·고생 199명이 재학 중이다. 남미영
남미영
onlyjhm@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