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비 지원·장학금 상향 등 완료

인제군은 민선7기 전체 공약사업 추진률이 9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제군에 따르면 43개 공약사업중 8개 사업은 완료됐고 현재 정상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34건이다.

마무리된 공약은 농업인을 위한 농자재 반값지원과 출하 운송료·포장재 지원,1000원인 군 버스 단일요금제,북면 하늘내린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기린면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확정,중·고생 장학금 상향과 교복비 지원 등이다.

최상기 군수는“일부 사업에서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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