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KBS2 오후 11:10] 안녕하세요.22살, 19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40대 엄마입니다.우리 둘째는요, 남들 앞에선 다정하고 착한데요.저랑 단둘이 있을 땐 180도 돌변합니다.그 이유는 제가 아들의 꿈인 축구선수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제가 볼 땐 가능성이 없는 것 같은데 축구선수만을 고집하는 둘째. 저희 모자 화해 좀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술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대생입니다.매일 술을 물처럼 마시고, 마셨다 하면 끝장을 보는 지독한 술꾼이 있는데요.그건 바로 접니다.독하게 마음먹고 술을 끊으려 해도 저보다 더한 술꾼인 아빠의 유혹에 매번 실패하고 마는데요.아빠도 저도 술 좀 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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