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체고 용혁중·서승범·고병관·이규진(사진 왼쪽부터)이 30일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했다.
▲ 강원체고 용혁중·서승범·고병관·이규진(사진 왼쪽부터)이 30일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했다.

강원체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강원체고는 30일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강원체고는 16강전 부전승,8강전 전남체고에 6-2승,준결승전에서 경남체고를 상대로 5-3 승리를 거두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 강원체고는 서울체고를 상대로 정규라운드 4-4 동점을 이루며 접전을 벌였다.이어진 슛오프 연장전에서 강원체고는 용혁중 10점,서승범 10점,이규진 9점에 힘입어 29-27로 2점차 승리를 따내며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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