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 인상 등 요구 3500명 참여
도내 300개 학교 급식대란 우려
특히 급식조리원,조리실무원 등 1500여명이 급식 관련 노동자들이어서 도내 300개 학교에서 ‘급식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이에 강원도교육청은 대체 급식을 제공하는 한편 교육과정과 연계된 현장학습 등을 검토하고 있다.
우정노동조합 강원본부(이하 우정노조)도 1일 오후 2시 최후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9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정호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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