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가 치안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범죄예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구경찰서(서장 강찬구)는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일부터 지리적 범죄분석시스템(프로파일링)을 활용한 ‘우리고장 안심순찰’을 실시한다.지리적 범죄분석시스템은 파출소별 범죄다발지역 및 범죄유형·시간대 등을 계절별로 분석한 자료로 최근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에서 활용키로 결정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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